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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쿠버다이빙 (2)
Rianshin
세부, 모리셔스, 팔라우, 국내투어를 여러군데를 다닌 다이버의 실후기입니다. 모리셔스와 팔라우는 뭐라 말할것 없이 다이빙의 성지이며 천국이죠. 거북이, 돌고래, 상어, 만타를 하루에 다 만날 수 있는 곳이라서 아주 좋습니다. 세부를 자주가고 많이가는 이유는 다이빙 스킬향상을 위한것도 있지만, 텍다이버의 성지인 세부 릴루안의 산후안페리도 갈수 있으며, 최근에는 만타와 고래상어가 출몰을 자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막탄앞바다가 고래상어가 다니는 길이였다고 하는데 이젠 다시 고래상어가 다닌다고 하니, 다른유명나라는 산호가 많이 죽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막화가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그나마 세부 앞바다 막탄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세부 앞바다는 수중공원을 만든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구조물을 넣어둬서 여신상,..
개발자 인생으로 개같이 일많했던 나에게 다가온 다이빙!! 처음 시작은 회사의 사표를 내고 사직서 수리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사표낸 당일 밤비행기로 무작정 세부로 비행기를 끈고..돌아오는 비행기는 어드밴스 끝나고 하루정도 더 여유를 두고 끈고... '몸뚱이랑 머 어짜피 물놀이일텐데 옷이 필요하겠어??'라는 마음으로 달랑 속옷두장과 웨이크바지 두벌 그리고 티셔츠 몇개를 챙기고.. '아 그래도 샵에 예약은 해야겠지??'라는 마음으로 씨홀스에 070전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씨홀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약할려고 하는데요~~" "아~~네~~ 언제오시는데요??" "오늘 밤비행기로가요~~" "(상당히 당황한기색...)....오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뇨 처음이고 오픈워터부터 어드벤스까지 할려..